하코야는 기존 가맹점의 창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전국 상권을 분석, 틈새 지역 공략에 나서기 위해 가맹점 확대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.
특별 가맹 프로모션을 통해 6월부터 3개월 내 계약이 성사된 가맹점주에게는 창업 관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. 종합몰, 아울렛, 백화점 등 전국 특수상권의 입점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.
정우식 LF푸드 점포개발팀 팀장은 "하코야는 8여 년간의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출점 및 매장운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"며 "처음 창업하는 가맹점주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"이라고 말했다.
하코야는 2008년 LF의 자회사인 LF푸드가 국내에 들여온 일본 전통 라멘·돈부리 전문점이다. 자세한 내용은 하코야 공식 홈페이지(www.hakoya.co.kr)와 전화(02-518-5518)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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